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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메가 19억불로 …당첨자 없어…25·26일 추첨

지난 주말 실시된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 금액이 크게 뛰었다. 두 게임을 합친 잭팟 총액이 무려 19억 달러로 뛰었다.   파워볼은 지난 23일 진행된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8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6번째로 큰 금액이다. 지난 수요일 기준 7억5000만 달러였던 당첨금은 단 며칠 만에 5000만 달러나 급증했다.     지난 23일 당첨 번호는 6, 23, 25, 34, 51이며 파워볼 번호는 3이었다. 이 중 다섯 숫자를 맞춘 2등 복권이 LA카운티 선밸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됐다. 당첨금액은 240만 달러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5차례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메가밀리언 역시 지난 22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 당첨금이 11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메가밀리언 역사상 5번째로 큰 금액이다. 22일 당첨번호는 3, 8, 31, 35, 44이었으며 메가볼 번호는 16이었다. 메가밀리언은 작년 12월 8일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된 2장의 티켓을 마지막으로 3개월 넘게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오늘(25일), 메가밀리언 추첨은 내일(26일) 진행된다.   당첨금은 30년에 걸쳐 매년 지급되는 연금 지급 방식과 혹은 전액 현금 수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파워볼의 경우 2억9220만 분의 1, 메가밀리언의 경우 3억2260만 분의 1 정도로 추정된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메가밀리언 파워볼 파워볼 메가밀리언 메가밀리언 추첨 메가밀리언 잿팟

2024-03-24

파워볼·메가밀리언 당첨자 없어…각 9억불과 6억4000만불로 올라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지난 주에도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 금액이 대폭 올랐다. 이 둘을 합친 잭팟 당첨금은 15억 달러가 넘었다.   지난 15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없어서 당첨 금액이 9억 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3번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금액이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당첨금 8억7500만 달러였던 이날 추첨에서의 당첨 번호는 2, 9, 43, 55, 57에 파워볼 번호는 18이었다.     이 중 다섯 자리가 맞은 2등 복권은 텍사스에서 2장, 콜로라도에서 1장이 판매됐다. 당첨 금액은 각각 100만 달러.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파워볼은 지난 4월부터 37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 진행된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잭팟 당첨금이 6억4000만 달러로 올랐다. 지난 14일 당첨 번호는 10, 24, 48, 51, 66이었으며 메가 번호 15였다.   이날 추첨에서 당첨번호 5개를 맞춰 20만2248달러의 2등에 당첨된 티켓 2장 중 1장은 LA한인타운 내 업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소는 한인 소유 업소가 몰려있는 6가와 웨스트모어랜드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마켓으로 밝혀졌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메가밀리언 당첨금액 파워볼 메가밀리언 메가밀리언 복권 파워볼 추첨 박낙희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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